제주도 4박 5일 완전~ 알찬 코스로 다닌 꿀팁!!! 첫째날!!
갑작스러운 제주도헹!!
이번 영흥도 여행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팀장님이 제주도를 가신다고 해서
우리도 그럼 제주도를 가자고 갑자기 차 안에서
제주도행 비행기표를 샀다
왕복으로 끊을 수가 없어서
일단 가는 편도로 내가 결제를 했는데
1인당 20100원~!!!
와 원래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지만
요새 다 제주도를 가는 추세여서
이정도 금액도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을 했다
숙소도
3명인데 방2개짜리 1박에 50000원을 빌려서~
얏호~~ 완전 저렴이 저렴이~~~
근데 문제는 바로 렌트카~~
정말 저렴한 것을 찾아봐도~
제일 저렴하게 한 것이 바로
스타렌트카에서 140000원에 한 것이다
렌트카가 진짜 제일 아깝긴 한데 ㅜ ㅜ
그래도 차 없으면 정말 다니기 힘든 걸 아니까~~
그래도 예약을 했다~~
그리고 도착한 제주도~~~
#제주도 첫째날!
공항 - 렌트카 - 이마트 - 숙소
우리는 첫쨋날에는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와서
도착하니까 이미~ 저녁 8시 20분
또 렌트카를 가질러 셔틀버스를 타고 가니까
이미 또 저녁 9시ㅜㅜ
이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고 숙소로 오니까~~
진짜 거의 저녁 10시 40분정도~~
너무 늦었다~~
다행히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좀 먹고 와서 망정이지
진짜 너무 배고플 뻔 했다~~
짐을 풀기도 전에
우린 이마트에서 사온 것을 먼저 세팅했다~~
영흥도에서 이미 술을 많이 마시긴 했는데
또 제주도에서 안 마실 수가 없어서
바로 술세팅부터~~~진짜 술 마시러 제주도 온 것 같은 느낌이였다
우리는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이긴 한데
왜 이렇게 편하지???
일의 특성이 이래서 그런가?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졌지만
우리는 이마트에서 사온 와인 때문에 진짜
숙취가 ㅎㅎㅎㅎㅎㅎ
어마어마했다~~!!!!
둘째날부터 제대로 시작되는 제주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