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한 달 대만여행 DAY9] 타이중 여행 필수 코스 이중제 야시장(Yizhong Street Night Market(一中街夜市)) 어묵꼬치와 군만두는 꼭 먹자

심플레인 2023. 3.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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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대만여행 DAY9] 타이중 여행 필수 코스 이중제 야시장(Yizhong Street Night Market(一中街夜市))  어묵꼬치와 군만두는 꼭 먹자

9일차 여행 일정 
아침밥 艾初早午餐-民權店  - 타이중문화창의산업단지(文化部文化資產園區) - 라라포트 Mitsui Shopping Park LaLaport 台中 - 타로코 몰 타이중 TAROKO MALL Taichung(大魯閣新時代購物中心) - 이중제 Yizhong Street Night Market(一中街夜市)

 

 

#타이중아침

#타이중문화창의산업단지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34927854

2023.03.05 - [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 [한 달 대만여행 DAY9] 타이중 여행 아울렛 쇼핑, 라라포트, 타로코몰 쇼핑 / 타이중 1일 투어 코스

 

 

타이중 뚜벅이 여행 2탄_1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34699897

 

타이중에 오고 나서 

이중제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 이중제는 처음이다 

이중제 Yizhong Street Night Market(一中街夜市)

 

이중제 입구 

워낙 입구가 여러군데긴 한데 

내가 생각하는 이중제 입구는 이쪽 

이날 내가 먹은 건 

한국에서 즉석핫바라고 

부를 것 같은 

즉석 어묵 

진짜 주문 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데 

우리나라 명량핫도그처럼

내가 뿌리고 싶은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당

 

진짜 너무 맛있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강력추천하는 건

20원에 5개를 먹을 수 있는 

군만두!1(꾸어티에)

#꾸어티에 이건 진짜 필수 

4년 사이에 너무 많이 변한 

이중제

 

9개월을 이중제에서 살았었는데 

이렇게 내가 이중제를 걷고 있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또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쓰니까 

진짜 꿈꿨던 것 같다 

실감이 안난다고 해야할까? 

이중제는 야시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중제는 약간 명동하고 홍대가 섞인 곳?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고 

번화가다 

 

타이중에서 유행이 가장 빠른 곳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저렴하다 

 

내가 진짜 왜 타이중 물가가 싸다고

생각했었냐면 이중제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내가 매일 먹었던 음식이 싸기 때문이었다 

 

다른 곳들은 거의 한국하고 비슷한 느낌 

 

진짜 이중제는 

아무래도 학교 앞이다 보니까 

학생들한테 팔기 위해서 

싸고 맛있는 음식이 많다 

 

또 실제로 

학생들한테 더 금액을 싸게 해주시는 곳이 많다 

 

예전에 한국에서 삼청동에서 

떡볶이를 같은 양이지만 

학생들한테는 500원 

성인한테는 1000원에 팔았던 것 처럼

 

이렇게 학생들이 많아서 번화가가 된 곳이여서 

정말 대만의 MZ세대들을 

느끼고 싶으면 이중제를 정말 꼭 가보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3469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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