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369 향기로운 얼그레이 밀키웨이 홍차
대만에서 사온, 동방미인차 홍차를 다 마셨다. 진짜 대만에서 사온 홍차가 너무 맛있어서 이정도로 맛있는 홍차를 찾았는데,
바로
다시 1369 얼그레이 밀키웨이
요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밖에서 사 마시는 것 보다 집안에서 마시는 시간이 많는데, 그래서 좀 더 맛있는 홍차를 마시고 싶었다.
차 마시는 힐링하는 나의 소중한 시간!
사실 대만에서 파는 차가 아닌 국산에서 만든 차를 처음 마셔보는 건라 진짜 기대가 많이 된다. 포장지도 너무 귀엽다.
다시 1369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차 마시는 시간’을 제도화했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다시’와 재정립된 1369년의 의미를 계승하는 차 문화 브랜드다.
그런 곳에서 만든 홍차라니 과연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했다.
지퍼형태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게 위생적이게 되어 있다.
딱 지퍼를 여는 순간! 향이 확 퍼지는데
대박! 이렇게 좋은 향이 난다고? 여기에 우유를 부어서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차가 또 신선하다고 하는 이유가 주문을 하면 항상 90일 이내에 만들어진 차를 공급해서 품질 좋게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너무 좋은 것같다!
한봉지씩 들어 있어서 좀 더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가 있다.
일단 진짜 너무 기분 좋은 차 향기를 맡으니까 마시기도 전부터도 기분이 살짝 올라갔는데, 일단 처음이라 그냥 기본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따뜻한 물을 부어서 차를 우렸다.
그런데 찻잎이 신시하게 보라색이 보였다?
바로~ 수레국화라고 한다 베르가못으로 맛을 낸 엄선한 홍차잎에 진한 밀크향과 수레국화를 더해서 고급진 맛이 나는 것 같다.
차는 정말 아주 진하게 우려나온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는 여기에 살짝 설탕을 넣어 마시거나 대만 밀크티처럼 우유를 좀 섞어서 마시고 싶다.
동방미인차 다 마셔서 사실 너무 속상했는데 이 밀크티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조만간 지인들이 집에 놀러오면 같이 맛있는 차 한잔을 해야곘다.
#다시1369 #블랜딩차 #얼그레이 #홍차 #얼그레이티백 #홍차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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