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코 [헤어퍼퓸] 세럼으로 모발관리
요즘 난리난 내머리! 이게 아무리 미용실에서 크리닉을 받고 뭘 해도 디자이너 썜들이 다 같이 하는 말이 최대한 집에서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도 어떻게든 혼자서 케어를 해보려고 ‘오바코 헤어퍼품 세럼’으로 관리를 시작했다.
오바코 헤어 퍼퓸 세럼 데스데모나
안 바르면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이제는 도저히 안 바르고 나갈 수가 없어서 발라본건데 대박, 이게 뭐지? 진짜 이렇게 확 스며든다고? 진짜 사용 후기는 너무 좋은데 일단 어떻게 좋은 건지 더 알아보자면!
일단 이 회사 자체가 이런 제품을 잘 만드는 회사인 것 같다. 에센스와 세럼 전문인 오바코에서 만든 헤어 전용 세럼으로 자연 유래 허브 에센셜 오일과 보태니컬 오일 성분으로 윤기와 영양 공급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오호!!!!
나는 작년에 탈색을 기점으로 머리결이 정말 겉잡을 수 없이 안 좋아졌는데, 지금 정말 절정을 향하고 있다, 어떻게 해도 안 좋았는데 그래서 이 세럼이 과연 내 모발을 지켜줄 수 있을지 해봤는데, 확실히 향도 좋고 아주 소량으로만 발라도 확 부드러워지고 장시간 지속이 된다.
숱이 적은 머리에도 사용해도 좋다. 왜냐하면 수분 보호막 형성과 영양 공급을 위해 4가지 허브 에센셜 오일과 10가지 보태니컬 오일 성분, 7가지 자연 유재 성분을 혼합했다. 머리카락 세포막을 형성하고 보습과 윤기를 더해줘서 빗질 시에 엉키는 일이 없게 해준다.
원래 화장품 유통기간은 36개월이지만 오픈을 하고 나면 6개월 내에 사용하는게 좋다. 일단 이 세럼 향기가 엄청 좋은데 석류추출무르 띠아레꽃,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라벤더 오일 등의 자연 유래 성분들이 만들어낸 이국적인 향이 난다. 이 향이 진해서 오래 가기 때문에 따로 향수를 안 사용해도 괜찮다.
제품을 아주 소량으로만 해서 머리에 발라봤다.
정말 부스스한 내 머리! 이걸 딱 바르니까 갑자기 확 부드러워 지는데~ 이게 사진으로 잘 안 보이는게 좀 안타깝다. 확실히 윤기도 나고 머리가 딱 잡아주고 차분해져서 너무 좋다. 꾸준히 발라서 머릿결을 좋게 만들어야겠다.
https://smartstore.naver.com/ovacokorea/products/237264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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