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샨 바디크림 북해도 마유크림

리샨 바디크림 북해도 마유크림

사실 여름에 바디크림을 잘 안 쓰는데, 여름이라서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바디로션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찾아보던 중에 알게 된게 있는데

리샨 북해도마유크림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무거운 제형 보다는 가벼운 제형이 좋은데 이건 바르기 가벼워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일본 북해도? 일본에 유명한 폼 클렌징도 있고 그래서 뭔가 믿음이 가서 한번 믿고 사용해 보려고 했다. 약간 나는 좀 패키지에도 끌리는 편인데~ 뭔가 패키지 자체도 바르면 확실하게 하얗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짓히 여름이라 진짜 바르기 싫어도 안 바르면 건조해서 계속 피부를 긁게 되가지고 안 바를 수는 없고 그래서 꼭 발라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가벼운 제품이 좋을 것 같다.

이 바디크림 자체가 경력이 화려한데, 몽드셀렉션 수상제품인데, 이거는 뭐냐 하면 유럽에서 화장품에 관련된 상을 주는 거라고 한다. 사실 유럽 자체가 워낙 엄격한 심사를 갖고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인정을 받은 상품이라고 하니까 더더욱 믿음이 간다.

바디 로션 자체가 그렇듯이 사용방법은 다른 바디로션과 비슷하다.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제거 한 후에 건조한 부분에 쓱쓱 발라주면 되는데 바디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도 발라도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데, 이게 사실 가볍다고 해서 발랐는데 안 바른 것 같은 그런 제품은 아니고 보습은 또 촉촉하게 유지를 잘 시켜주는 제품이다. 그래서 4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할 것 같은 제품?

또 확실히 은은한 향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너무 자극적인 향은 물론 퍼품 향수 대신 바디로션이 향이 좋아서 그걸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너무 자극적인 향이 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까 이 제품처럼 은은하게 나는 그런 향을 갖고 있는 제품이 좋다.

수분감+보습감+지속력 이런게 너무 좋다.

사실 마유라고 해서 뭔가 제품에서 약간 비린(?)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또 피부저자극 테스트도 통과를 했다고 하니까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은 제품이다.

샤워를 하기 전에 손을 먼저 씻고 손등에 발라봤는데
확실히 바르기 전 바른 후 손등의 살결이 촉촉한게 느껴질 수 있다.

나는 바디크림은 보통 엉덩이나 발꿈치 무릎 이런 부분을 바르는 편인데
앞으로도 꼼꼼하게 바르면서 보습을 지속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야겠다.


http://www.lishan.co.kr/

리샨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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