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생일은 나의 추억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놀이기구도 탐)
날씨가 점점 가을날씨로 변해가서
밖에 나가고 싶어졌다!
보통은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나가고 싶어져서!
제일 가까운 #서울어린이대공원 으로 나들이 고고고!!!
서울어린이대공원 가기 전에
은혜즉석떡볶이도 먹고!!
(참고 블로그)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바로 가도 되는데 우린 떡볶이를 먹고 가느라고!
먹고 소화도 시킬겸 어린이 대공원으로 걸어갔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02-450-9311
공원 05:00 - 22:00
동물원 10:00 - 17:00
놀이동산 10:00 - 18:30
www.sisul.or.kr/childrenpark
들어가는 입장료 무료!
어렸을 때는 돈내고 들어갔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서울시껄로 변경이 되서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친구랑 보통 그냥 한바퀴 돌고 집에 가곤 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놀이기구까지 타고 싶었다
동물들은 거의 스치듯이 구경하고!!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동물들이 거의 대부분 안에 들어가 있어서
제대로 못 봤다 ㅜㅜ 조금 아쉽!!
아쉬움을 뒤로 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원랜 1개만 타려고 했는데 보니까 3가지를 탈 수 있는 티켓이 있었다!!
1인당 12000원!
지금 네이버 인터넷으로 보니까
빅5 16900원에 판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77500/items/4277559?area=plt
오 이것도 괜찮은 것 같다
우리는
패밀리코스터
슈퍼점프
슈퍼바이킹
이렇게 3가지를 탔다!!!
패밀리코스터는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40분 가량 기다려서 타고
나머지 슈퍼점프랑 슈퍼바이킹은 줄안 서고 바로 탈 수 있었다.
너무 기대를 안 하고 탔던 내 짝꿍은 슈퍼점프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나도 너무 재밌어서 ㅎㅎ 또 타고 싶었다
어린이들보다 더 어린이들처럼 논 우리!!!
그리고 놀이기구를 타고 나가는 길에
연꽃이 너무 예쁘게 펴서 연꽃에서 찰칵찰칵!!!
정말 너무 즐거웠던 어린이대공원!!
멀리 가지 않고 그냥 집 근처에 잠깐 나온 것 뿐인데 이런 곳이
가까이 있다는 것도 좋고!
날씨도 좋고!!
아주 많이 즐거웠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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