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는 내가 가려고 찾은 곳이 아니라 일을 하려고 갔던 곳 바로 옆에 있는 진짜 우연치 않게 발견을 한 곳이다 사실 그때 일을 하는 중간이였는데 배는 안 고프지만 무언거 점심을 해결해야했고 그렇고 해서 ㅎㅎ 일단 외관이 진짜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이 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빵이랑 커피를 먹기로 !!!! 오~~ 외관보다 안에 내부의 분위기가 훨씬 더 좋은 이 카페!!! 와~~ 솔직히 같은 값으로 커피를 마시지만 어디서 마시느냐가 참 중요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안 있더라도 이런 공간에 오면 진짜 힐링이 된다 여길 내가 어케 발견한거지? ㅎㅎ 그리고 더 좋은건 빵 가게 이지만!!! 커피 맛도 진짜 일품 ㅎㅎ 밥 대신 먹기위해서 아메리카노 대신 라떼를 시켰는데 진한 원두가 우유에 너무 잘 어우러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