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당일치기 거제도, 외도 여행 후기(내돈내산) 2022년도에 우연히 출장으로 거제도를 2번이나 가게 됬다 처음에는 모르고 비행기를 타고 부산쪽으로 갔다가 거기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거제도로 들어갔는데 거제도 고성 터미널에서 우연히 알게 됬는데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바로 고성터미널까지 바로 오는 고속버스가 있다는 걸 알았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갈아타서 힘들게 올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다 거제도가 진짜 서울에서 엄청 멀지만 나는 아무래도 일하러 온 거니까 하루만에 왔다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였다 일이 조금 당혹스러운게 하루종일 일을 한다기 보다 일 자체는 1시간 정도면 끝나는데 오고 가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서 그렇게 시간 때문에 출장으로 와서 일만 바로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는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