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부민옥 육개장 점심 찐 후기 회사들이 밀집한 시청역 뒤 무교동에 진짜 회사원들이 점심 먹으려도 많이 온다. 줄을 안 서는 집이 없을 정도로 이 곳들은 정말 다 맛집인가보다 어딜 가도 다 줄 서 있어서! 그냥 맘 딱 먹고 먹을 가게에서 줄을 진득허니 서야 할 것 같다. 우리의 점심 메뉴 선택은 바로 ‘부민옥’ 육개장 여기 가게의 메뉴는 보통 점심 메뉴가 따로 있다! 저녁에야 술 마시러 오지만 보통 점심에는 점심식사만 될 것 같은 아주 바쁜 가게! 점심 식사류 육개장 10000원 양곰탕 11000원 선지국 9000원 비빔밥 9000원 복국 13000원 사골우거지 7000원 뭘 먹어도 다 맛있다는 이 가게! 오늘 나의 픽은 ‘육개장’ 이거닷!! 주문과 동시에 1분도 안되서 나온 가게! 바쁜 가게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