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을지로 마포 쭈꾸미 딱 쭈꾸미만 파는 이 가게!!! 매콤한 거 땡겨서 갔는데 완전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쭈꾸미삼겹살 (1인분) 15,000원 감자전 10,000원 볶음밥 2,000원 메밀전병 10,000원 을지로 3가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옴 일부로 일찍 가려고 6시에 갔는데 오!!!! 이미 6시 인데도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다 뭐지?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친한 언니를 기다리는 중이였는데 그 와중에 감자전까지 시키니까 일행분 오시면 바로 해주신다고 했다 맛있게 먹기위해서 일부로 따뜻할때 주려는 주인분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있어서 가게를 오랫동안 하실 수 있지 않았을까? 음식도 음식이지만 이런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