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손을 부드럽게 해주는 ‘블랑코 핸드컨디셔너’ 핸드컨디셔너? 이건 완전 처음 보는 제품이다! 보통 핸드솝을 사용하고 그 후에 핸드크림을 사용하는데, 이게 생각을 해보면 핸드크림을 발으려면~ 물기를 닦고 다시 핸드크림을 발라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또 손에 물을 뭍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크림 때문에 미끌 미끌 해서 바르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면 맨손 설거지를 하면 아무래도 손이 쭈글쭈글 해지고 진짜 안 좋다고 하는데 씻는 핸드컨디셔너라니! 안 써볼 수가 없다. 향도 은은하니 진짜 손에 컨디셔너~ 정말 생소하지만 사용해 보고 좋아서 후기남긴다! 일단 엄마한테 선물을 해주고!!! 손을 관리를 해야하는데 크림을 안 발라도 컨디셔너로 손관리를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일단 너무 촉촉해서 보습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