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나가 자신의 방을 엄청 빨리 막 치우고 나서, 나에게 선물 받았었던 한국 마스크팩을 나에게 내민다. 나는 이걸 사용방법을 몰라서 알력 달라는 줄 알았는데, 그 뜻이 아니라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가 여기에 가족하고 놀러 오는데 혹시 이 친구한테 이걸 나눠줘도 되냐고 나에게 물어보려고 했던 것이다. 나는 이미 너에게 준 선물이니까 사실 이건 너 거라고 이미!! 나에게 안 물어봐도 된다고 했다^^ 맘씨 착한 내 친구 한나!! 한나는 한국을 잘 모르는 자신의 친구에게 한국 화장품이 좋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ㅎㅎ 그리고 그 친구에게 아이기 두명이 있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지내라고 하려고 자신의 방을 내주기로 한 것! 한나는 이 친구들이 지내는 동안은 거실에,,, 반하는 나에게 ㅜ ㅜ 그래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