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인 친구 한나는 교대 근무를 주로 하는 군인이기 때문에!! 밤을 새우고 아침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난 정말 괜찮은데 캔버라에 처음 온 나를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한나의 친구랑 나랑 셋의 아침 식사를 권유했다!! 나에겐 정말 좋은 기회기 때문에!! 싫다고 말할 리가 없지^^ 그래서 나는 무조건 좋다고 했고 한나의 전 상사라고 해야 할까? 전직 군인이었던 분과 한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의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말로 들었을 때는 캔버라에서 핫한 카페라서 전에 45분이나 기다렸던 곳이라고 했다 나는 한나가 피곤한데 오늘도 또 기다리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사람이 없기를 바랬다. 그리고 한번도 호주식 아침을 먹어본 적이 없는 나로선 10시에 먹는 아침이 이른 건지 늦은건지 몰랐는데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