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6박7일)3Day 타이중에서 푸리(埔里)가기 그리고 푸리 구경 2틀 동안 친구가 공항으로 데릴러 와주고 또 게스트하우스로 데려다주고 또 데릴러 와주고 이제 더 이상 신세를 질 수가 없어서 3일 째는 나혼자 여행을 해 보겠다고 했다 나 중국어도 할 수 있고 예전에 살았었는데 너무 걱정을 해서 혼자서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고 타이중역으로 버스표를 사러 갔는데 허어어어억 -!!!!! 5년만에 간 타이중역은 엄청 바꼈다 원래 타이중역은 이제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고 그 옆에 완전 새롭게 새로운 타이중역이 지어져 있었다 그리고 원래 예전 타이중역 맞은 편에서 푸리로 가는 버스도 타고 학교에 가는 버스도 탔었는데 그 정거장이 아예 없고 그냥 도로로 바껴서 멘붕이 왔다 흐음 -! 그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