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야시장에서 재밌게 놀고 먹고!! 나를 다시 타이중으로 데려다 준다고 했다 그래서 열심히 나의 숙소로 달리는 중에 갑자기 야경을 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지금??? 예전에 한번 타이중에서 야경을 본 적이 있긴 한데 내가 묵고 있는 이중제랑 사실 거리가 좀 있어서 살짝 망설여지긴 했다 거기에서 다시 또 숙소까지 오는게 여간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근데 또 친구들이 야경을 보고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음… 친구들도 내일 장사를 하려면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야경은 보고 싶고!! 밤 10시 40분 늦은 시간에 우린 야경을 보러 산으로 올라갔다 사실 여기 가는 길이 막 그렇게 편하게 되어 있는 편이 아니여서 대만 시골을 여행 다녀보면 알겠지만 막 그렇게 한국 처럼 길이 고루 잘 되어 있지 않다 차로 20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