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끝날까? 개인적으로 답답한 일도 있고,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 훌쩍 여행을 떠나서 바람도 쐬고 싶은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딘가를 간다는 건 너무 위험한 것 같아서 가지도 못하고!! 전에 #메르스나 #사스 때에도 내가 이렇게 긴장을 했었나? 왜 유독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자꾸 늘어는 감염자들을 보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집에 있는 가족들도 걱정되고 할머니가 병원에 가는 것 조차도 많이 걱정이 되기 때문에 이번 바이러스를 통해서 많은 생각들이 교차 한다. 첫번째로 나는 안 걸리지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점 나는 아닐거야 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위험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