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대만여행 DAY11] 타이중 빈티지 카페 1035 Collab 카페에서 티라미슈 먹기
11일차 여행 일정
대만 편의점 - 향화 마라탕 Xiang La Taichung Wuquan West Branch(嚮辣 和牛麻辣鍋 台中五權西店)
- 타이중 1035 Collab 카페 - 과일가게
#향화마라탕 에서 맛있게 먹고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36197649
2023.03.06 - [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 [한 달 대만여행 DAY11] 대만 세븐일레븐 / 타이중 맛집 향화嚮辣 마라탕에서 무제한 훠궈(강력추천)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완전 완전 힙한 빈티지 카페
#1035collab
타이중 1035 Collab 카페
1035 Collab
No. 73號, Shifu Rd, Central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0
400台中市中區市府路73號
월요일 휴무
http://www.instagram.com/tenthirtyfive_collab/
옛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바꾸는 건 한국이든 대만이든
유행은 맞는 것 같다
여기도 옛 건물을
카페로 만들었는데
입구부터 완전 힙하다
여기 가게 이름이
1035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1 0 3 5 이렇게 표시
완전 요즘 스타일
입구부터 포토존
인스타그램용 느낌도 있지만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1층은 이런 느낌
1층에서 안내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주문할 수 있는 곳이랑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그런데 이 카페는
1인당 대만돈 350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자리값인가?
350원을 무조건 써야 하는데
커피값이 120원 정도이다
그렇다면 200원을 어디에 써야 할까 하다가
케잌 하나 사고
부족한 건 드립커피를 샀다
나중에 한국에 가져가서 마시려고
잘 산 것 같다
1층에서 안내를 받을 때
앉아야 하는 자리를 번호표를 받는데
우리는 F4 자리였다
커피와 티라미슈가 나왔다
티라미슈도 엄청 부드럽다
커피는 뭐 진짜 말할 것도 없이
고소하고 맛있다
원두를 직접 여기에서 볶아서 그런지
더 더 고소했다
타이중에 워낙 예쁜 카페들이 많고
그렇지만
오늘은 좀 더 고급스러운 카페에 오니까
더 좋았던 것 같다
느낌있는 빈티지 카페 완전 만족도 굿굿
2023.03.06 - [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 [한 달 대만여행 DAY11] 대만 세븐일레븐 / 타이중 맛집 향화嚮辣 마라탕에서 무제한 훠궈(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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