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6박7일) 타이페이 고서방 펑리수
원래 타이중에서만 쭉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타이베이를 갔다오기로 결정을 했다
그래서 고속철도를 타고 타이베이로 슝슝!!
가자마자 바로 한 것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무엇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 아무리 생각을 해도
펑리수 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펑리수로 결정!!!
전에 치아더 펑리수
써리힐 펑리수를 먹었었는데
치아더는 요새 기름에
문제가 좀 있다고 그래서
패스!!!
써리힐은 음… 크기가 너무 크기만 해서
가성비가 떨어져서
이번에 새로 다른 것을 찾았다!!!
[고서방 펑리수]
이름이 뭔가 한국적이여서 봤더니!!!
오~~~ 대만 남자분 한국 여자분이 만드는 가게였다.
안에 인테리어도 넘 좋고!!
사실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되었냐면
101빌딩을 구경하고 나서
송산에 펑리수 가게가 많아서
송산역 쪽으로 걸어오다 보니까
이 가게를 발견!!
그리고 일단 구글에 먼저 찾아봤다
대만에서는 구글 지도가 짱이닷!!!
한적한 골목 사이에
노란 불빛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진짜 느낌 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시식도 바로 할 수가 있었다!!
시식도 맛있게 먹고!!
종류별로 들어 있는 펑리수 2개
그리고 누가크래커 2개를 골랐당!!
펑리수는 차골, 파인애플, 망고 맛 이렇게
세개가 있고
누가크래커는 남자그림은 이 안에 파인애플이 살짝
여자그림은 오리지널 누가만 들어있다
이것도 다른 가게 보다는 덜 짜서
먹기에 훨씬 부담이 없었다.
회사에 갖고 와서 직원들하고 같이 먹는데
다들 반응도 엄청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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