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타이중 케이 골드 (K. Gold) 호스텔 후기 대만에서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3개월은 타이베이 그리고 나머지 9개월은 #타이중이라는 곳에서 지냈다 내가 타이중으로 옮긴 이유는 타이베이 생활도 사실 너무 즐거웠는데 타이베이에서 호스텔에서 일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거기에 한국유학생들도 많고, 영어를 사용해도 가능하고 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 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에 3개월동안 어학당을 다니고 심지어 타이베이에 있는 호스텔에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중국어 실력은 1도 늘지 않았다 다만 알아는 듣지만, 말을 계속 못하는 바람에 3개월 동안 내가 뭘 했나 싶은 생각에 가오슝이나 타이중으로 가서 한국 사람들과 좀 더 떨어져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에 이상하게 많이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