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개 친구의 도움으로 시드니에 있는 로즈라는 곳에 집을 구했다. 한국에서도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는데 처음 살아보는 아파트다. 로즈 역에서 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아파트다. 예전에 시드니에서 올림픽을 했을 때 선수들 때문에 지었다는 아파트.... 그니까 오래 되기는 오래된 것 같은데,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강이 아니라 바다-!! 강 같이 생겼지만 정말 바다가 앞에 딱 있다. 산책 하기에도 너무 좋고, 그리고 로즈역에는 쇼핑센터가 크게 있어서 그 안에 이케아 그리고 대형슈퍼마켓과 영화관 그리고 푸드코트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다. 중국인 부자들이 많이 산다고 한 이지역 진짜 보니까 한국인 보다는 돈 많아 보이는 중국인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돈은 일주일에 11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