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가볼만 한 곳] 대만의 우유니 고미습지(까오메이습지), 무지개마을, 애니메이션 벽화거리 보통 대만 여행을 갈 때, 타이베이랑 가오슝, 타이난은 많이 가도 ‘타이중’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타이중에서 9개월 워킹홀리데이를 했던 나는 사실 ‘타이중’이라는 도시가 제일 애정이 많이 간다. 타이베이는 아무래도 수도니까 대만을 처음 여행 가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긴 한다. 가오슝은 가오슝 자체로만 가지 말고 컨딩이나 타이난을 묶어서 가는 걸 추천하고, 타이중은 애매할 수 있는데 ^^;;; 타이중은 일단 날씨가 좋아서 비오는거 많이 싫어하고 유유자적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도시 전체가 조용한 슬로우 도시 타이중! 하지만 멋스럽고 유행의 시작도 타이중! (대만 전체에서도 타이중에 사는 사람들이 돈도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