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오징어바다’ 싱싱한 우럭 회 한접시! 원랜 오징어 회가 너무 먹고 싶었다! 친구와 함께 오징어 회를 먹으러 왕십리에서 만났는데~~!! 띠로리~~~!!! 4월달엔 금어기! 오징어가 산란을 해야해서 4월달에는 금어기라고 했다! 그래…. 오징어회는 다음에 먹으면 되지~ 다행히도 오징어 튀김은 된다고 했는데~횟집에 와서 오징어 튀김만 먹는 거는 좀 아쉽고 그래서~ 광어를 주문했다! 사실 나는 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날 따라 유독~ 갑자기 회가 너무 땡겼었나보다! 보통 세트로 주문하면 될 수도 있는데~ 나랑 친구는 입이 짧은 편이여서 남기는 것 보다는 차라리 모자란 안주를 선택했다. 우리의 픽은 우럭회 소 28000원 그리고 친구가 갑자기 청하를 먹고 싶다고 했다! 청하? ㅎㅎㅎ 너무 뭔가 추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