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한나와의 생활 ㅎㅎ 캔버라에서 거의 일주일째?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일주일!! 아마 매일매일 하는 것이 많다 보니까 천천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래된 것 같은데 ㅎㅎ 아마 그만큼 내가 진짜 시간을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은 내가 준비하는 날!! 한나 집에 항상 있는 식빵 ㅎㅎ 그리고 계란 ㅎㅎ 항상 있는 계란과 식빵 ㅎㅎ 이것들을 이용해서 내가 한국식 트럭 토스트를 만들어서 한나를 줬다. 그리고 한나의 눈앞에서 토스트에다가 설탕을 쫙쫙 뿌리니까 한나는 나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ㅋㅋ 놀랐다고 ㅎㅎ 근데 진짜 이게 한국식 프렌치토스트라고 알려줬다 ㅎㅎ한나가 놀라긴 했지만 한입 먹더니 ㅎㅎ 갑자기 아주 너무 맛있다고 나에게 레시피를 물어봤다. 역시 단짠의 조화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