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진짜 힙한 맥주집 꼬치구이가게[品都串燒攤] 2023년 첫 여행지는 내 제2의 고향 ‘대만’ 코로나 때문에 4년 이상 못 간 상태라 나의 향수병이 점점 커져갔던 때인데, 작년 11월달부터 대만이 여행객에 대한 문을 다시 열어줘서 바로 티켓팅-! 내가 주로 살았던 곳은 타이베이랑 타이중인데 이번 여행은 한 곳만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이왕 쉬는 기간인데 한달을 가기로 결정했다, 단 숙소는 한달 동안 호텔에서 지내기 힘들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이용했다 한달 여행 경로는 타이베이 - 타이중 - 타이난 - 가오슝 - 타이중 - 타이베이 이렇게 이동을 했다. 마지막 타이베이는 내가 일단 입국 할 때는 타이베이 송산공항으로 들어가고 출국할 때는 타오위안 공항으로 오는 루트였는데 한국에 있는 친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