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푸리에 있는 과자점에서 과자를 사들고 나와서 우리가 간 곳은 호수!!! 친구가 자주 낚시를 하러 간다는 그 곳!! 진짜 예쁘다!!! #일월담을 이번에 못 갔는데 일월담 만큼이나 아름다운 호수였다!! 평일 낮이여서 그런지 진짜 조용하고 한가했다 그리고 한강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용배?? ㅎㅎ 한강에 오리배가 있다면 이 곳에는 용배가 있다 ㅎㅎ 물은 막 투명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한가로이 노를 젓고 다니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떼 지어서 놀고 있는 오리들을 보니 마음이 진짜 평온해 진다 그리고 기차가 있는데 이걸 관광객들이 타고 한바퀴 도는 그런 시스템이다 나도 타 볼까 하다가 우리는 패스!! 그냥 걸어서 한바퀴를 돌고!! 오늘은 원래 사실 푸리에 있는 다른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낮에 비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