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타이중 6박7일) 3day 타이중 근교 푸리에 있는 호수 그리고 대만 과일 패션 푸르츠(백향과)

심플레인 2019. 12. 4. 13:35
728x90
반응형
728x90

타이중 #푸리에 있는 과자점에서 

과자를 사들고 나와서 우리가 간 곳은 

호수!!!

 

 

친구가 자주 낚시를 하러 간다는 그 곳!! 

 

진짜 예쁘다!!!

 

#일월담을 이번에 못 갔는데 

 

일월담 만큼이나 아름다운 호수였다!!

평일 낮이여서 그런지 진짜 조용하고 한가했다 

 

그리고 한강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용배?? ㅎㅎ

한강에 오리배가 있다면 

이 곳에는 용배가 있다 ㅎㅎ

 

물은 막 투명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한가로이 노를 젓고 다니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떼 지어서 놀고 있는 오리들을 보니 

마음이 진짜 평온해 진다 

 

그리고 기차가 있는데 

이걸 관광객들이 타고 한바퀴 도는 그런 시스템이다 

 

나도 타 볼까 하다가 

우리는 패스!! 그냥 걸어서 한바퀴를 돌고!!

 

오늘은 원래 사실 푸리에 있는 

다른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낮에 비어서 이렇게 갑작스러운 

여행을 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진짜 갑자기 온거에 비하면 정말 너무 좋았다. 

 

내가 사랑하는 타이중!!!

 

한가로운 그림들!!!

대만이 좋았던 이유가 자연도 아름답고 

그 자연을 정말 아끼는 사람들이 보기 좋았다. 

 

물론 태풍과 지진이 많아서 

자연재해가 무서운 나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이상하다!!!

 

다 구경하고 나와서 

친구가 백향과를 사줬다 

 

내가 숙소에 칼이 없어서 

못 먹겠다고 했더니 ㅋㅋ 이걸 손으로 

팍 눌러서 터뜨려서 먹으라고 ㅎㅎㅎ

 

 

하하하 고맙다!!

잘 먹을께!!!

 

#타이중근교여행 #타이중푸리 #타이중여행일정 #대만과일백향과 #바이샹구어 #타이중67일여행 #11월타이중날씨 #타이중일월담 #타이중호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