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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4

[호주살이]한나의 친구들이 캔버라에 놀러 오다

갑자기 한나가 자신의 방을 엄청 빨리 막 치우고 나서, 나에게 선물 받았었던 한국 마스크팩을 나에게 내민다. 나는 이걸 사용방법을 몰라서 알력 달라는 줄 알았는데, 그 뜻이 아니라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가 여기에 가족하고 놀러 오는데 혹시 이 친구한테 이걸 나눠줘도 되냐고 나에게 물어보려고 했던 것이다. 나는 이미 너에게 준 선물이니까 사실 이건 너 거라고 이미!! 나에게 안 물어봐도 된다고 했다^^ 맘씨 착한 내 친구 한나!! 한나는 한국을 잘 모르는 자신의 친구에게 한국 화장품이 좋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ㅎㅎ 그리고 그 친구에게 아이기 두명이 있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지내라고 하려고 자신의 방을 내주기로 한 것! 한나는 이 친구들이 지내는 동안은 거실에,,, 반하는 나에게 ㅜ ㅜ 그래서 내가..

[호주살이]캔버라에서 오지잡구하기/Grilld health burger

여전히 한나와의 생활 ㅎㅎ 캔버라에서 거의 일주일째?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일주일!! 아마 매일매일 하는 것이 많다 보니까 천천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래된 것 같은데 ㅎㅎ 아마 그만큼 내가 진짜 시간을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은 내가 준비하는 날!! 한나 집에 항상 있는 식빵 ㅎㅎ 그리고 계란 ㅎㅎ 항상 있는 계란과 식빵 ㅎㅎ 이것들을 이용해서 내가 한국식 트럭 토스트를 만들어서 한나를 줬다. 그리고 한나의 눈앞에서 토스트에다가 설탕을 쫙쫙 뿌리니까 한나는 나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ㅋㅋ 놀랐다고 ㅎㅎ 근데 진짜 이게 한국식 프렌치토스트라고 알려줬다 ㅎㅎ한나가 놀라긴 했지만 한입 먹더니 ㅎㅎ 갑자기 아주 너무 맛있다고 나에게 레시피를 물어봤다. 역시 단짠의 조화란!! 내가..

[호주살이]캔버라에서 아침식사를 하다

내 군인 친구 한나는 교대 근무를 주로 하는 군인이기 때문에!! 밤을 새우고 아침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난 정말 괜찮은데 캔버라에 처음 온 나를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한나의 친구랑 나랑 셋의 아침 식사를 권유했다!! 나에겐 정말 좋은 기회기 때문에!! 싫다고 말할 리가 없지^^ 그래서 나는 무조건 좋다고 했고 한나의 전 상사라고 해야 할까? 전직 군인이었던 분과 한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의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말로 들었을 때는 캔버라에서 핫한 카페라서 전에 45분이나 기다렸던 곳이라고 했다 나는 한나가 피곤한데 오늘도 또 기다리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사람이 없기를 바랬다. 그리고 한번도 호주식 아침을 먹어본 적이 없는 나로선 10시에 먹는 아침이 이른 건지 늦은건지 몰랐는데 내 ..

[호주살이]캔버라에서 첫날 워킹홀리데이

(시드니에서 캔버라 가는 법) 1, 자가용(차가 있을 경우) 2, 대중교통!! 캔버라에도 공항이 있긴 한데 그 공항은 뭔가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어서!!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이용, 그레이하운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거나 시드니'센트럴'역 그레이 하운드에서 직접 표를 사면 되는데 센트럴 역 안에 바로 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센트럴 역 근처에 있는 그레이 하운드를 찾아가야 한다. 참고로 나는 표를 미리 예매를 하지 못해서 공항에서 바로 탈 수가 없어서 시드니로 와서 친구랑 만나서 하루 같이 보내고!!! 캔버라로 가는 버스를 친구가 옆에서 같이 도와줘서 예매를 하고 왜냐면 이때까진 내가 아직 호주 은행통장이 없어서! 친구가 예매를 해주고 내가 친구에게 현금을 줬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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