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대만여행 DAY5] 타이중 근교 가볼만 한 곳 쩐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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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대만여행 DAY5] 타이중 근교 가볼만 한 곳 쩐란궁

 

5일차 여행 일정 
숙소 - 수안궁 역 - 쩐란궁 - 수안궁 역 까르푸, 스얼궈 - 숙소 

 

설날 당일

진짜 혼자서 대중교통으로 #쩐란궁 까지 가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번에 

대만 여행을 하면서 

타이중에 화서 제일 놀란 점 중에 하나는 

#타이중MRT 가 생겼다는 점이다 

타이중에 MRT라니!!!

진짜 완전 신기 방기 

 

그런데 MRT노선이…..

너무 밖으로 빙~~~ 둘러져 있어서

사실상 내가 자주 탈 일이 없어서 

 

이번에 쩐란궁으로 갈 때 이용해 보기로 결심

 

타이페이에서 사용하는 

#이지카드 사용 당연히 가능하다 

 

조금 멀리 지방(?)까지 가는 거여서 

혹시 몰라서 100위안 더 충전 했다. 

 

좀 아쉬운게 쩐란궁 갈 때 

내가 찍었던 영상과 사진들이 

다 없어져서 너무 속상하다 

 

수안궁 역으로 가서 

MRT를 타고 

Wenxin Chongqing 에서 내려서 

154번 버스를 타고 쩐란궁으로 가면 된다 

 

자세한 건 구글로 검색

 

한 40분 정도 가량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버스 안에서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리는데

점점 쩐란궁 쪽으로 다다를 수록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느낌상 다 쩐란궁으로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쩐란궁에 도착하자 

정말 버스에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우르르 내렸다 

 

설날이여서 그런지 

진짜 타이중에 있는 사람들이 

다 모인 것 같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같이 따라갔다 

 

쩐란궁은 이미 진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에 들어가는 것 조차 엄두가 안았다 

 

나도 안에서 사람들이 하는 걸 

해보고 싶었으나 

진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물어보는 것 조차 

실례일 것 같아서 

오늘은 사람들 하는 것만 

조용히 보기로 했다

 

쩐란궁 구경도 좋지만 

쩐란궁 주변은 바로 시장!!!!

 

 

야시장은 아니지만 

야시장 같이 쭉 늘어진 거리 

그리고 사람들이 그 곳에서 맛있게 먹는 걸 보니까 

나도 사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눈에 바로 들어온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도라에몽빵!!!!

#도라에몽빵 

오!!!! 생긴 것 부터 귀여웠다 

 

하나 사 먹고 일단 주변을 구경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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