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캔디] 모과로 만든 진짜 입덧 캔디 ‘모구아’

[입덧캔디] 모과로 만든 진짜 입덧 캔디 ‘모구아’ 

 

입덧을 하면 진짜 괴롭다고 하잖아요! 저는 아직 임신을 해 본 적은 없어거 그 느낌을 잘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엄청 고생하는 걸 많이 봐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했는데, 사실 저는 처음에 이가 프로바이오틱 성분이 너무 좋아서 그걸로 먼저 알았었는데 다시 보니까 입덧캔디라는 사실을 알고 더 놀랐어요!

 

입덧캔디 모구아 MOGUA

사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파는 무당캔디 이런것들도 있긴 한데, 그게 과연 입덧캔디로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실질적으로 입덧이랑 상관이 없는 레몬캔디로 새콤한 맛이 일시적으로 입맛을 돋울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모구아는 진짜 입덧 캔디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구토할 때 좋은 모과 20%귤피가 들어 있다. 그리고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함유해 충치, 당뇨, 걱정 없고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이눌린 여기에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C, 비타민D, 엽산, 5종 유산균까지 넣었다고 하니까 성분을 보면 내가 처음 생각한 대로 입덧 사탕이 아니라 영양제라는 생각이 든다. 

입덧이 있더라도 끼니를 거르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챙겨먹고 가법에 몸을 움직이고 내혈관을 지압해주면 입덧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진짜 이 모구아의 비주얼은 실제로 사탕 형태가 아닌 영양제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막상 먹어보면 은은하게 향긋하고 달콤해서 자극적인 맛이 아니여서 맛있다. 

처음에는 이게 달지 않아서 맛이 나는건가? 싶었는데 자꾸 먹다 보니까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동안에 다른 사탕들은 그냥 설탕이구나 하는 생각이확실하게 들었다. 

그리고 설탕은 갑상선 호르몬을 자극해서 오히려 입덧에 더 안 좋다고 한다. 

새콤달콤한 맛 보다는 실제 임산부라면 오직 임산부 입덧 증상에 정확히 맞춘 모구아를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하루에 최대 6개까지만 권장량이기 때문에, 넘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설탕사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산모 뿐만 아니라 태아한테도 충치 유발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모구아는 어린이도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라서 충치 걱정이 없다. 

 

그리고 나 처럼 아직 임신은 안 했지만, 다른 영양제로도 부족함이 없는 이 제품을 하나씩 건강식으로 먹고 있다. 이렇게 먹어도 몸에 도움이 되기 떄문에 좋은 제품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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