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맛집] 구월동 브런치 수플레 팬케이크 맛있는 카페

[인천여행/맛집] 구월동 브런치 수플레 팬케이크 맛있는 카페 

 

친구가 진짜 진짜 맛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추천을 해서 갔다. 완전 가정집 느낌! 너무 내 감성이랑 딱이다!!!

 

라헬의 부엌 구월점인데 나는 친구 따라서 가서 바로 갔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까~ 잘 보고 가야 한다. 

 

 

라헬의 부엌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10-17 1층
032-425-0827
12:00 - 22:00 
정기휴무(매달 1,2,3번째 화요일)

*매장 앞 주차가능*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라헬의 부엌! 

여기는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이라서 초코 바나나를 주문 했다. 

 

초코 바나나 

14,000원

배가 부른 상태여서 많이 주문 하진 않았지만, 맛 보고 진짜 완전 실수란걸 깨달았다. 그냥 무조건 더 시키는건데… 이것 밖에 주문을 못 한게 너무 아쉬웠다!!

 

완전 브런치 맛집이다!! (우린 비록 디저트를 주문 했지만)

 

맛이 완전 푹신 푹신 해서~~ 몽글 몽글 하기도 하고, 진짜 이런 느낌의 수플레 팬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완전 소원 성취를 한 것 같다. 그리고 계란도 뭔가 비리지 않고 부드러워서 이게 정말 수플레구나 싶었다!

 

그리고 귀엽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곳곳에 해놔서, 사진 찍기도 편했다. 컨셉이 부엌인 만큼 정말 집 좋은 곳에 놀러와서 밥 먹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긴 거울 앞에서는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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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커피 #구월동브런치 

 

참고로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되고, 메뉴는 직접 안 가질러 가고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그리고 여기 카페는 계절마다 준비되는 메뉴들을 선보여서 메뉴가 똑같거나 그렇지 않고 계절에 따른 제철 음식들로 메뉴가 바뀐다고 하니까 그것도 너무 좋다. 매번 똑같은 것 보다 조금씩 다른 것들을 먹을 수 있는게 아주 큰 장점이다. 

 

편안한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나 또한 친구랑 같이 가서 편안하게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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