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통증 크림 <유메라 메디플렉스 드래곤크림>

바르는 통증 크림 <유메라 메디플렉스 드래곤크림>

내 짝꿍이!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졌다. 요리를 하는 직업인데, 요리를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온 몸이 얼마나 엄청 아픈지!! 한 손으로 계속 무거운 웍을 들고 있어야 하고, 이게 근육이 진짜 뭉치는게 장난이 아니다 

 

나는 내가 직업은 아니지만 예전에 알바를 해봐서 그 아픔이 뭔지 알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아프다고 매일 파스를 붙이는 것도 사실 한계가 있다. 가게를 하면 그 가게에서 파스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프다고 함부로 붙이고 있기도 힘들기 때문에 좀 더 효과가 좋은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있다. 

 

유메라 메디플렉스 드래곤크림

 

우리는 따로 운동을 해서 근육이 아픈게 아니고 일 할 때 생활속에서 느끼는 근육통인데, 이 때도 발라도 될 것 같아서 짝꿍이 일 끝나고 와서 아픈 근육쪽에 발라줬다. 어깨와 목 쪽이 많이 아픈 편이라, 그 쪽에 쓰윽 발라줬다. 

오! 이게 뭐지? 냄새가 안나! 약간 예전에 아버지가 많이 쓰셨던 하얀 물이랑 액체로 된 그런 바르는 파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진짜 신기할 정도로 냄새가 안난다! 발열크림이라고 해서 많이 쑤실까도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 없이 파스 냄새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이여서 더 맘에 들었다. 

그런데 패키지를 자세히 보니까 귀엽다! 드레곤 크림! 오오! 드레곤에 나오는 불같이 열을 내서 낫게 해준다는 뜻인가? ㅎㅎ 혼자 패키지 분석을 했다. 발열크림 패키지 답게 포장지도 빨간색! 너무 귀엽고 디자인이 잘 된 패키지라고 생각했다. 

 

용량은 그렇게 작지 않은 150ml 생각보다 넉넉한 용량이다, 작지도 않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여행을 가거나 운동을 갈 때 넣어서 가기에도 부담이 없다. 

 

효과가 어떻게 좋은지?

관절에 좋고, 피부자극이 없는 바나나에서 추출한 바닐레 부틸에터성분, 글루코사민이 함유되어 있어 뜸뜨는 듯한 느낌과 찜질을 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리커버리 크림이다. 

그리고 여기에 들어간 성분 중에 엄청 특이한 성분이 있는데 ‘악마의 발톱 뿌리?” 이게 뭐지? 너무 생소한 성분인데? 실제로 식물이라고 한다. 대박!

이름이 악마의 발톱 뿌리? 안좋을 것 같은데 도움이 되는 아프리카 칼리하리사막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라고한다. 이게 통증과 염증관리를 할 때 많이 도움이 되는 식물이라고 한다. 진짜 신기!!!!

나는 솔직히 파스 냄새가 싫어서 파스를 잘 안 뿌리는데 이건 다행히 파스향이 안나고, 은은한 라벤더향이 나기 때문에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이거 바르고 출근해도 정말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촉촉한 제형으로 되어 있어서 몸 곳곳에 바르기가 편리하다, 딱 바르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몸에 열기가 후끈후끈 올라온다. 오오~~ 뭔가 이게 진행이 되고 있구나 하고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다. 너무 아프거나 강한 발열감은 아니고 진행이 되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발열 따뜻하다. 

 

그리고 더 좋은 건 끈적임이 없다는거다! 이걸 바르고 끈적이면 뭔가 찝찝한데,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다. 나는 하루종일 손목을 많이쓰는 일을 해서 손목에 발랐다. 

진짜 손목 고통 느껴본 사람은 알까? 진짜 이거 아프면 엄청 고통스럽다. 손목도 진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부위기 때문에 자주 아프다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오래 지속이 되는 편이다. 

 

짝꿍도 하나 주고, 아버지한테도 하나 사줘야지~ 어버이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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