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에 가는 광화문 블루보틀 아메리카노

회사 점심시간에 가는 광화문 블루보틀 아메리카노 

성수동에서도 블루보틀을 여러번 가긴 했는데, 회사 옆에도 블루보틀이 있다. 매일 가진 못해도 자주 가는 편인데, 사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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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 1층
1533-6906
09:00 - 20:00

 

블루보틀은 다른 카페들보다 조금 더 일찍 문을 닫는 편이여서 항상 문 닫는 시간을 확인해야한다. 

 

나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드립커피가 있고, 그냥 에스프레소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내가 주문 한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그리고 블렌드로!

원두도 직접 고를 수 있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우유를 안 골랐는데 혹시 라떼류를 마시려면 우유도 옵션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메뉴판이 좀 어려웠는데 일단 아메리카노를 주문 하면 아메리카노로 준다. 혹시라도 드립커피를 마실거면 드립커피라고 말을 해야한다. 

 

커피계의 애플 답게~ 진짜 간단한 파란색 물병 모양 로고는 진짜 너무 귀엽고 앙증맞다! 그냥 로고 하나 찍혀 있을 뿐인데, 왜 이렇게 갖고 싶지? 

 

진짜 소비욕구를 부르게만든 디자인이다!

 

컵도 너무 갖고 싶다~ 또 그런데 여기가 광화문!!

진짜 점심시간인 11시반부터 1시반까지는 사람이 엄청 많다. 혹시라도 이 근처에 와서 이 점심 시간에 블루보틀에 온다면 진짜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고 놀랄 것이다.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이 근처 식당 카페가 정말 다 직장인들로 가득하다!!

 

그 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오는게 좋을 것 같다. 

 

커피 한잔 사서 청계천을 걸으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이 쪽 카페 금액은 다 여기랑 비슷해서 ㅎㅎ 이정도면 평균처럼 느껴진다. 다만 금액보다 양도 조금 작은 편이다! 

 

나는 사무실로 갖고 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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