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한 부산에서의 하루(내돈내산) 새벽부터 바지런을 떨며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출장은 또 부산 저번에도 부산이여서 잠깐 짬을 내서 송도해상케이블카 하나를 타고 왔는데 아무리 출장이라고 해도 내 개인돈을 아예 안 쓰기는 어려워서 생각보다 출장 가면 돈을 쓰고 온다 .... 그래서 촬영 하기 하루 전날에 가서 둘어볼 곳 있으면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전날 좀 일찍 내려갔는데 엄마랑 함께 같이 내려갔다 엄마가 부산을 안 가보기도 하고 그래서 겸사 겸사 같이 내려갔다 그리고 비행기도 안 탄지 너무 오래되서 내려갈 때는 비행기 올라 올 때는 기차를 이용하기로 결정 올만에 간 공항 진짜 사람이 많았다 하긴 작년 12월달에도 많았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많은 공항을 보자 엄마가 좀 놀라신 듯 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