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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마트하게 이용하기 2

(타이중 6박7일)1day 혼자 걷은 타이중 거리 그리고 칭징저 훠궈

(타이중 6박7일)1day 혼자 걷은 타이중 거리 그리고 칭징저 훠궈 5년만에 다시 이 거리를 걷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 ​ ​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오랫만에 느끼는 이 거리 대만교육대학교 어학당을 다닐 때 선생님과 반 친구와 함께 이 두번째 시장을 구경도 했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우체통 -! 이 길을 쭉 가면 이중제가 나온다 아 -! 그리고 지금 나는 뭘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왜냐면 ㅎㅎ 환전을 안 해서 와서 ㅎㅎ 여기에 있는 아무 은행에 가서 한국카드로 대만 돈을 뽑을 생각이다 이렇게 하는게 한국에서 환전해서 오는 것보다 5천원 정도 저렴한데 혹시 여기에서 본인 카드가 안되면 완전 망하니까 ㅋㅋ 선택은 본인이 ^ ^ 쨋든 5000NDT 대만..

인천공항에도 스파가 있다고? 뭐? 샤워실도 공짜라고?

인천공항에도 스파가 있다고? 뭐? 샤워실도 공짜라고? 타이중으로 가는 오전 7시 25분 비행기 집에서 4시 10분에 첫차를 타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도 되긴 하는데 음.... 새벽 4시 전에 나혼자 나오는게 조금 무서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퇴근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보자 였다 일부로 퇴근 시간을 좀 늦춰서 공항으로 왔다 미리 알아본 샤워실과 냅존은 제1터미널 면세인도장 옆에 있었다 티켓 발권을 해서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허억.... 다음날 비행기표라서 자정이 지나고 나서야 발권이 된다고 했다 ㅠ ㅠ 아... 이렇게 밖에서 자려고 한게 아니라 편하게 냅존에서 자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려고 했던 건데 뭔가 내 계획에 착오가 생겼다 이때부터 나의 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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