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369 향기로운 얼그레이 밀키웨이 홍차 대만에서 사온, 동방미인차 홍차를 다 마셨다. 진짜 대만에서 사온 홍차가 너무 맛있어서 이정도로 맛있는 홍차를 찾았는데, 바로 다시 1369 얼그레이 밀키웨이 요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밖에서 사 마시는 것 보다 집안에서 마시는 시간이 많는데, 그래서 좀 더 맛있는 홍차를 마시고 싶었다. 차 마시는 힐링하는 나의 소중한 시간! 사실 대만에서 파는 차가 아닌 국산에서 만든 차를 처음 마셔보는 건라 진짜 기대가 많이 된다. 포장지도 너무 귀엽다. 다시 1369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차 마시는 시간’을 제도화했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다시’와 재정립된 1369년의 의미를 계승하는 차 문화 브랜드다. 그런 곳에서 만든 홍차라니 과연 어떤 맛일까? 너무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