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대만여행 DAY2] 자이시 역에서 뤄동역, 뤄동야시장 백프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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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대만여행 DAY2] 자이시 역에서 뤄동역, 뤄동야시장 백프로 즐기기

 

 

2일차 여행 일정 

타이페이 베이먼 역 - 위엔산 역(버스타기) - 난양박물관 - (버스로 이동) - 자오시 닭고기 식당 - 자오시 온천 공원(무료 족욕 가능) -  뤄동 야시장 - 타이페이 역 - 숙소 - We come hostel

 

지난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

 

#난양박물관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19732279

#자오시온천공원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3022975605

#위컴호스텔 

https://blog.naver.com/loveartlove/222997928156

 

난양박물관보고 버스타고 

자오시 온천 공원가서 족욕 하고 

이제 마지막 여행 장소

#뤄동야시장 으로 출발

자오시역에서 기차를 타고 

뤄동야시장으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 

 

이전 블로그에서 말했지만

이지카드로 기차 이용 가능 

단, 좌석이 입석이고 주인 없는 

좌석만 앉을 수 있다는 점 

 

사실 20분 정도 거리여서 

이지카드로 편하게 이용해도 됨 

 

그리고 이때 한가지 꿀팁!!

사실 이지카드로 이용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여행을 왔는데 

이 여행 기차표를 기념으로 갖고 싶을 수도 있으니

 

직접 기차표를 사서 들어가는 걸 추천 

또 여기서 주의 할 점!!!

 

일단 처음 타러 들어갈 때는 

승차권 넣는 곳에 

기차표를 넣으면 한번 찍혀서 

다시 기차표가 나온다 

 

하지만 내릴 때 

승차권 넣는 곳에 

기차표를 넣으면 

기계가 꿀꺽 하기 때문에 

 

이때는 기차표를 들고 

내릴 떄 옆에 있는 확인용 도장을 

찍으면 그 기차표를 간직할 수 있다 

 

 

후우웃!!

 

이상하게 이런거 너무 갖고 싶은 나는 

도장을 꾹 찍어서 

소장!!!!

 

뤄동역에 내리면 

뤄동야시장까지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생각보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여서 

구글 맵을 켜고 걸어가면 된데 

 

어느 정도 걷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여기가 뤄동야시장이구나 하면 된다 

 

 

앞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이쪽 자오시 지역에 유명한게 바로 파!!!!

 

그래서 #후자오삥 을 강추한다 

 

아마 그 만큼 파가 싱싱하기 때문이겠지? 

 

후자오삥이라는 빵 자체가 

파가 많이 들어가는 빵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만큼 맛있지 않을까? 

 

하지만 정작 나는 안 먹음 ㅎㅎㅎㅎ

 

나는 #구아바 를 먹고 

언니들은 #취두부 를 드셨다 

나는 도저희 취두부는….  ㅠ.ㅠ

맛있게 야시장을 보고 또 보고 

진짜 코로나 이후로 처음 오는 대만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기분이 좋은 야시장

너무 그리웠다 #대만야시장

 

 

 

 

생각보다 넓어서 다 둘러보자니 

시간이 좀 부족했다 

 

진짜 먹을게 완전 많은 

#뤄동야시장 

 

 

우리는 다시 타이페이로 가야 하기 때문에 

한 시간 반 정도 야시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뤄동역으로 갔다 

 

그리고 다시 타이페이로 가는 기차표를 예약

 

잊을 수 없는 

대만 여행 2일차 

 

이란이 생각보다 

관광객들 보다 현지인들 여행지이기 때문에 

관광화가 많이 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이 다 온천이여서 

여유 있는 분들은 하루 온천을 하면서 

호텔에서 자도 괜칞을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나도 하루 잘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 

대만의 이란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로 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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