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한 달 대만여행 DAY15] 타이난 혼자 여행 코스 타이난의 익선동 선농제, 그리고 타이난 맛집 냄비우동
15일차 여행 일정
타이중 차오마 역 유버스 버스터미널 - 세븐일레븐 - 타이난 158게스트 하우스 - 츠칸러우(赤崁樓) - 투게터 티 카페 Together Tea夥茶 - 하야시 백화점台南林百貨 - 타이난 공자묘臺南孔廟 - 타이난 어묵 전문 식당 台灣黑輪 - 커얼린 타이빠오 克林台包 -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藍晒圖文創園區 - 선농제 Shennong Street 神農街 - 타이난 냄비우동 品果原萃鍋燒專賣(公休公告於最新動態)
#블루프린트문화창의공원 을 갔다가
[한 달 대만여행 DAY15] 타이난 기념품 쇼핑, 하야시 백화점台南林百貨, 타이난 공자묘, 대만 맥주
[한 달 대만여행 DAY15] 타이난 기념품 쇼핑, 하야시 백화점台南林百貨, 타이난 공자묘, 대만 맥주잔 득템 , 타이난 여행 일정 15일차 여행 일정 타이중 차오마 역 유버스 버스터미널 - 세븐일레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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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제 로 갔다
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가득!!!
타이난 하면 무조건 선농제 라는 말이 있을 만큼
타이난에서 제일 유명한 여행지
선농제 Shennong Street 神農街
Shennong St, West Central District
한국 서울의 익선동 느낌이랄까?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한 골목이다
너무 상업적이지 않은 곳이길 바랬다
그런데 사실 관광지를 가면서
상업적이지 않길 바란다는게
너무 큰 모순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본 기념품과는 다른 걸 파는 곳이길 바랬다
하지만 역시 관광지는 관광지
내가 지금까지 다 본 것들 그대로 있었다
조금 더 다른 점이 있다면
더 아기자기한 느낌?
그래도 여기가 타이난을 대표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꼭 한번은 와봐야 할 것 같은 거리다
예전에는 이것 보다는 좀 더
작은 규모이지 않았을까?
생각보다 작은 골목길이여서
금방 다 봤다
이제 진짜 너무 배가 고파져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려고
거리를 걷는데
정말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서 들어갔다
타이난 냄비우동 品果原萃鍋燒專賣(公休公告於最新動態)
No. 253號, Kangle St,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대만 700
700台南市中西區康樂街253號
https://m.facebook.com/PinGuojuice/?locale2=zh_TW
사장님이 음식을 하고 있었고
학생들이 그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그래! 여기다’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맛이 없어도 그냥 무조건 먹어야지 하고
메뉴판을 내미는 사장님한테
방금 주문 했던 손님하고 똑같은거 달라고 했다
사장님은 웃으시면서 알았다고
그리고 수박쥬스까지 주문했다
내가 주문 한건 #새우냄비우동
와!!!!!!!!!!
역시 냄새를 따라오길 잘한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 바로 #너구리라면 인데
진짜 완전 !!!!! 너구리 맛이 났다
대만에서 너구리 라면 맛이라니!!!
해물우동맛이여서 그런 생각이 든 것 같았다
너구리라면 순한 맛 ㅎㅎ
그리고 신선한 수박쥬스까지
이렇게 샀는데 100원도 안한다고?
앞에 사람꺼 똑같이 달라고 해서
정확한 메뉴를 모른다는게 함정이지만
완벽한 내 저녁 메뉴였고
대만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었다
너무 맛있게 먹고
다시 나의 숙소에 도착
#타이난숙소158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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