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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손을 부드럽게 해주는 ‘블랑코 핸드컨디셔너’

심플레인 2023. 5. 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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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손을 부드럽게 해주는 ‘블랑코 핸드컨디셔너’ 

 

핸드컨디셔너? 

이건 완전 처음 보는 제품이다! 보통 핸드솝을 사용하고 그 후에 핸드크림을 사용하는데, 이게 생각을 해보면 핸드크림을 발으려면~ 물기를 닦고 다시 핸드크림을 발라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또 손에 물을 뭍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크림 때문에 미끌 미끌 해서 바르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면 맨손 설거지를 하면 아무래도 손이 쭈글쭈글 해지고 진짜 안 좋다고 하는데 씻는 핸드컨디셔너라니! 안 써볼 수가 없다. 

 

향도 은은하니 진짜 손에 컨디셔너~ 정말 생소하지만 사용해 보고 좋아서 후기남긴다!

일단 엄마한테 선물을 해주고!!! 

 

손을 관리를 해야하는데 크림을 안 발라도 컨디셔너로 손관리를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일단 너무 촉촉해서 보습감이 있다. 

 

블랑코클리닝 키친핸드컨디셔너는 핸드크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핸드솝도 아니다!

진짜 씻어내는 컨디셔너다. 우리가 머리감고 머리에 다시 컨디셔너를 바르듯이 손을 씻고 다시 컨디셔너로 한번 더 코팅을 해주는 개념이다. 

 

그래서 핸드크림 같은 재질이지만 바르고 안 씻어내면 안되고 바로 씻어 내야 한다. 고보습 컨디셔너다!

 

진짜 핸드솝으로 손을 닦고 바로 핸드크림 안 바르면 뭔가 땡기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자니 집안에서 은근히 그게 습관이 잘 안되서 하기 어려웠는데, 그리고 핸드크림을 바르고 음식을 만지기도 꺼려지고 진짜 그래서 그런지 손도 요새 엄청 늙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손도 쭈글쭈글 해지고!

 

진짜 이 블랑코클리닝 키친핸드컨디셔너는 겉보습이 아닌 진짜 속보습이다 핸드크림처럼 겉만 촉촉한게 아니고 고보습으로 수분감이 엄청 손 전체에 강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컨디셔너가 비건이기까지 하다. 

개인적으로 비건 제품을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리고 물로 씻어 내니까 핸드크림처럼 미끌거지리지도 않아서 사용하기가 너무 편하다. 맨손으로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편인데 맨날 맨손이라 그런지 진짜 너무 거칠거칠해졌는데, 이걸로 꾸준히 보습감을 엄청 넣어줘서 그런지 보송보송해졌다. 

 

설거지 하고 나서 습관처럼 이거를 딱 손에 바르고 씻어내면 된다. 진짜 간편한 손관리. 주방세제를 맨 손으로 자주 만지다 보면 손에 진짜 안 좋고 피부 수분이 빠져서 손이 빠르게 건조 되고 그래서 노화가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손을 씻거나 설거지 할 때마다 케어를 해줘야 한다. 

 

건강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 자가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는 동안 피부는 손상이 되서 유수분 밸런스 회복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 블랑코 핸드컨디셔너는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4.6~ 6.6의 미산성 포뮬러로 무너진 피부 PH 밸런스를 빠르게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히얼루론산과 7가지 식물 유래 오일 배합으로 설거지로 건조해진 손에 꽉 찬 수분과 영양을 줘서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아준다. 

물로 씻어내서 찝찝함도 없고 진짜 촉촉한 수분감으로 수분을 손에 충전해 주니까 너무 좋다. 하루종일 촉촉함도 유지하고 보습, 진정, 그리고 영양까지 주는 핸드케어!

 

https://blanco.life/product/블랑코클리닝-주방전용-핸드크림-키친-핸드컨디셔너/80/category/29/display/1/

 

[블랑코클리닝] 핸드 컨디셔너 250ml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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