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나혼자 여행] 예쁜 타이중 지지선 투어 처청(車埕)역 산책, 타이중 여행지 추천

심플레인 2024. 1.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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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여행] 예쁜 타이중 지지선 투어 처청(車埕)역 산책, 타이중 여행지 추천 

타이중이란 곳이 대만에선 크게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기에 

나 또한 여행을 할 때 여기저기 알아보기가 사실상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대만친구 찬스를 많이 사용했는데 

 

대만 친구가 알려준 곳이 있다 

 

대만 타이중에서 아주 예쁜 역이 있다고 

그 이름은 바로 

車埕

처청

 

처청역은

지지선을 타고 가야 한다 

 

지지선 투어

시작점은 얼슈이 역에서 종착역 처청역까지 

하루를 투자해 보는 것도 좋다 

 

지지선 1Day pass를 구매하고 

얼슈이 역으로 간다 

 

얼슈이 역에서 지지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지지선이라는 열차를 타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지지선 여행을 하는 것이다 

 

비교를 굳이 하자면 

타이베이에서 사람들이 핑시선을 타고 여행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좀 바꼈을 수도 있는데 

얼슈이역에서 처청으로 가는 운행 시간표다 

처청역에 내리면 

일단 약간 나는 영화 웰컴투동막골이 떠올랐다 

산으로 둘러싸여져 있는 조용한 마을 

그런데 그날은 대만에 초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나무로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어서 

여기에 대만 사람들도 오는 곳이란 걸 알았다 

아직 관광객들한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만 사람들은 여행오는 곳이라는 것도 알았다 

 

예쁜 역이라니

고요한 곳이라서 

여기에서 조용히 차도 마시고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대만에 #동과차 이게 유명한데 

여름에 더위를 물리쳐주는 그런 차라고 해서 

대만 여행을 하다 보면

훠궈 가게에서 슬러시처럼 무료로 주기도 하는데 

나는 한잔 시원하게 사마셨다 

큰 곳은 아니지만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면서 혼자 걷기 딱 좋은 곳이다 

#처청역 

 

다시 지지선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대만타이중여행 #타이중지지선 #지지선타고처청역 #타이중여행코스 #타이중여행추천

#나혼자산다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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