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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타이중 여행 1일차 계획
타이중 공항에서
타이중 시내로 가는 법을
찾다 보니까
일단 간단하게는 택시가 있고
두번째는 공항버스
세번째는 시내버스
짐도 거의 없는 나의 선택은
시내버스
일단 타이중은
10km까지는 시내버스비가 무료
무료라고 해도 버스카드는 필요하다
그대신 버스비가 거의 안 들기 때문에
많이 충전 할 필요는 없다
10km이상 갔을 때
추가 요금만 내면 되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타고 타이중 시내로 ㅎㅎ
그래도 또 타이중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었기 때문에
막 그렇게 걱정은 안된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유심칩도 구입했다
원래 워킹홀리데이로 살았어서
중화전신에서 선불폰으로 지냈었는데
항상 인터넷이 너무 부족 했었다
이번엔 무제한 유심으로
인터넷도 빵빵하게 써야지
일단 첫째날에는
공이루 부터 가고 싶다
내가 타이중에서
제일 좋아하던 골목이기도 하고
느낌 있는 카페들이 많다
그리고 무엇 보다
칭징저 훠궈가 이 길의 끝에 있다
춘수당도 있고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고 싶다
그리고 국립가극원에 가야지
내가 5년전에 살았을 땐
짓긴 했지만 아직 활성화가 덜 된 상태여서
이번에 보니까
이제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구경도 하고 해야지 ㅎㅎㅎ
아 정말 너무 너무 기대가 된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도 너무 좋은 타이중
첫째날 계획은 완성 ㅎㅎ
이대로 하고 마무리는 맥주로 해야지
실제로 가면 사진까지 덧 붙여서
포스팅 해야징
기대되는 타이중 여행
#여자혼자타이중여행 #칭징저훠궈 #타이중공이루 #타이중여행계획 #타이중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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