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6박7일)1day k.gold호텔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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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6박7일)1day k.gold호텔 체크인

친한 지인 분이 공항으로 마중 나오셔서
정말 고맙게 편하게
타이중 시내로 나올 수 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타이중 시내인가?

호텔 가기 전에 먼저 아침부터 -!
그리고 콩물 또우지앙(豆漿)도 마셔야지

옥수수가 들어있는 딴삥이랑
또우지앙을 주문 했는데
그릇 스케일이 엄청 나다 ㅎㅎㅎ

엄청 큰 그릇에 주셔서 ㅎㅎ
그거랑 군만두 꾸어티에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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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먹는 대만 음식
그리웠다고나 할까?

첨엔 진짜 하나도 못 먹었는데 ㅎㅎㅎ

암튼 맛있게 먹고 나서

나의 숙소로 향했다

내 숙소는 K.gold
타이중역에서는 걸어서 10정도
이중제에서는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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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이중제에 살았어서
그런지 ㅎㅎ

이 거리에 대한 것이 상관없다고 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았다

이중제 쪽에 숙소를 잡는게 좋다
차가 없고 오토바이가 없는 사람은
무조건 이중제 강추 -!
펑지아는 너무 멀어서

이 숙소는 완전 최신인데
일단 일찍 도착해서
짐만 먼저 맡기고,
3시에 체크인을 하기로 했다

다시 오후에 들어와서
숙소 사진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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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개중 4개
1개는 거리 때문에

나는 혼성 도미토리를 선택 ㅎㅎ
근데 진짜 4일을 여기에서 자는데
3일은 정말 나 혼자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조용했었다
근데 마지막 1일이 조금 시끄러웠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큰 포인트
옥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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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고다로 여기 옥상을 보고
이 곳으로 결정한 거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좋았다

커피, 차 무료 제공
대만 라면들도 무료 제공
콜라랑 환타도 무료 제공

옥상에 혼자 이렇게 있을 수 있다니

이중제에서 사온 버섯튀김과 구아바

보통 사람들은 구아바 싫어하는데
나는 정말 좋다
한국에 있는 대추 맛이 나서 ㅎㅎ
과일 같진 않지만 건강한 맛이라 참 좋다 ㅎㅎ

이렇게 첫쨋날을 숙소에서 보내고 ㅎㅎ

이번에 진짜 비행기도 싸게 예약하고
숙소도 싸게 예약했는데

아 그리고 이 호텔을 찾아오려면
제2시장 쪽으로 오면 찾기가 쉽다 ^ ^

그대신 편의점이 주변에 없으므로
숙소에글 때 들여서 미리사서 갖고 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