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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남기는 여행 대만 112

(타이중 6박7일)2Day 타이중 저렴한 미니 훠궈로 하루 마무리 /가성비 깡패

(타이중 6박7일)2Day 타이중 저렴한 미니 훠궈로 하루 마무리 /가성비 깡패 하루종일 엄청 처청역, 요괴촌 그리고 친구네 집 과수원 커피나무들을 구경하고 과일도 실컷 먹고 이제 저녁 먹으러(?)왔다 ㅎㅎㅎ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 현지인들 다니는 곳이여서 뭔가 맛집 스멜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 ​ ​ ​ ​ 작는 1인용 훠궈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보였다 한번 쓱 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딱 봐도 한국인은 나 혼자 ㅎㅎㅎ 흐읏 이런 기분 나쁘지 않다 현지인들 틈에 껴 있는 듯한 이런 기분 나보고 뭘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나는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해산물 훠궈로 시키고 추가로 대창을 ㅎㅎㅎㅎ 해산물과 대창 훠궈라니 ㅎㅎㅎ 그리고 심지어 만두 같은 것도 시켰다 그리고 작은 배추라길래 나는 정말 작은..

(타이중 6박7일)3Day 타이중에서 푸리(埔里)가기 그리고 푸리 구경

(타이중 6박7일)3Day 타이중에서 푸리(埔里)가기 그리고 푸리 구경 2틀 동안 친구가 공항으로 데릴러 와주고 또 게스트하우스로 데려다주고 또 데릴러 와주고 이제 더 이상 신세를 질 수가 없어서 3일 째는 나혼자 여행을 해 보겠다고 했다 나 중국어도 할 수 있고 예전에 살았었는데 너무 걱정을 해서 혼자서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고 타이중역으로 버스표를 사러 갔는데 ​ ​ ​ 허어어어억 -!!!!! 5년만에 간 타이중역은 엄청 바꼈다 원래 타이중역은 이제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고 그 옆에 완전 새롭게 새로운 타이중역이 지어져 있었다 그리고 원래 예전 타이중역 맞은 편에서 푸리로 가는 버스도 타고 학교에 가는 버스도 탔었는데 그 정거장이 아예 없고 그냥 도로로 바껴서 멘붕이 왔다 흐음 -! 그대신..

(타이중 6박7일) 2Day 처음 가본 타이중 요괴촌

https://youtu.be/TCrndfaIzcU 아는 동생이 타이중 여행을 갔다가 왔는데 ‘요괴촌’이라는 곳에 갔다 왔다고 했다 왜 나는 처음 들어봤을까? 아니 정말 대만에서 1년 살았었는데 모르는 곳이 아직도 많다 그래서 이번 여행 일정에 넣은 ‘요괴촌’ 갔다 온 사람들의 말로는 좋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 친구 차로 갔기 때문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여기에 쓸 수가 없어서 그건 ㅜ ㅜ (지송) 보통은 관광지기 때문에 1일 투어로 요괴촌이랑 고미습지, 무지개마을 이렇게 투어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사실 난 아직 고미습지도 못가봤다. (타이중 살았던거 맞겠지?) 친구네 집 근처에 있다는 요괴촌 친구네 집은 ‘루구’라는 지역인데 그 지역 옆이 바로 진짜 ‘요괴촌’ 그리고 전에 포스팅 한 ‘처청’도 근처이기..

(타이중 6박7일) 2Day 너무 예쁜 타이중 처청(車程)역 구경하기

타이중 살면서 처청(車程)이란 곳을 처음 들었다. 어떤 사람 블로그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완전 내 스타일이여서 이 곳에 꼭 가야지 하고 맘을 먹었다. 확실히 대만에서 사는 현지인보다 관광객들이 대만 여행을 더 많이 가는 것 같다 나도 타이중 살면서 가보지 못했던 처청과 요괴촌을 갔다왔다. 원래 타이중역에서 기차를 타고 지지역에서 내려서 지지선으로 갈아타고 처청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나의 친절한 대만친구는 자기와 함께 가자고!!! 심지어 집이 요괴촌 근처라고 나에게 자신의 차로 친히 같이 가자고 해서 사양하지 않고 호의를 감사히 받았다. 신나게 처청역으로 가는 길 그래도 지지역도 한번 보고 싶어서 지지역에서 내려서 지지역을 보고 다시 처청으로 향했다. 처청은 정말 내가 사진으로 본 것 보다 훨씬 아름..

(타이중 6박7일) 2Day k gold 숙소 전경, 그리고 이위엔탕에서 아침식사

(타이중 6박7일) 2Day k gold 숙소 전경, 그리고 이위엔탕에서 아침식사 아침에 눈뜨고 나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어제 마신 맥주 때문에 속이 안 좋아서 숙취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속을 달래기 위해 콜라로 해장!!! ^^ K gold 호텔은 조식은 따로 없지만 대만 라면 두 종류가 공짜이고, 콜라와 환타도 공짜다. 그래서 이 콜라를 마시기 위해 5층으로^^ ㅋㅋ 전경을 보면서 캔 콜라 하나를 마셔주고!! 친구가 11시까지 데릴러 온다고 해서 열심히 나갈 채비를 마쳤다. 춘수당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원낙 익숙한데 이위엔탕은 처음 들어보는 곳이여서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응?? 그게 뭔가 했다. 아마 춘수당이랑 비슷하다 근데 이 곳 진짜 나쁘지 않은 식당이여서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ㅋ 일단 중국..

(타이중 6박7일)1day 타이중 국립가극원, 이중제에서 맥주 사고 K gold호텔에서 맥주 한잔하기

(타이중 6박7일)1day 타이중 국립가극원, 이중제에서 맥주 사고 K gold호텔에서 맥주 한잔하기 타이중 국립가극원 ​ ​ ​ 타이중 이중제에서 82번 버스를 타고 쓩쓩 가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국립가극원이 나온다 우리나라 세종문화회관 같은 곳 -!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내가 예약을 하고 온 것이 아니여서 그냥 1층 밑에만 구경했다 어떤 블로그의 말에 의하면 진짜 가격 깡패라고 하던데 ㅎㅎㅎ 그래서 나도 아이쇼핑만 열심히 -! ​ ​ ​ ​ 너무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계속 카메라 들이밀기 미안해서 그냥 눈으로만 열심히 ㅎㅎ 막 딱히 공연을 보지 않는다면 굳이 여기에 오는 것 보단 쇼핑을 좋아하면 이 근처에 Tiger city라는 쇼핑몰도 있고 이중제에 중요백화점도 있으니까 그럼 곳에서 쇼핑을 ..

(타이중 6박7일)1day 혼자 걷은 타이중 거리 그리고 칭징저 훠궈

(타이중 6박7일)1day 혼자 걷은 타이중 거리 그리고 칭징저 훠궈 5년만에 다시 이 거리를 걷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 ​ ​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오랫만에 느끼는 이 거리 대만교육대학교 어학당을 다닐 때 선생님과 반 친구와 함께 이 두번째 시장을 구경도 했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우체통 -! 이 길을 쭉 가면 이중제가 나온다 아 -! 그리고 지금 나는 뭘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왜냐면 ㅎㅎ 환전을 안 해서 와서 ㅎㅎ 여기에 있는 아무 은행에 가서 한국카드로 대만 돈을 뽑을 생각이다 이렇게 하는게 한국에서 환전해서 오는 것보다 5천원 정도 저렴한데 혹시 여기에서 본인 카드가 안되면 완전 망하니까 ㅋㅋ 선택은 본인이 ^ ^ 쨋든 5000NDT 대만..

(타이중 6박7일)1day k.gold호텔 체크인

(타이중 6박7일)1day k.gold호텔 체크인 친한 지인 분이 공항으로 마중 나오셔서 정말 고맙게 편하게 타이중 시내로 나올 수 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타이중 시내인가? 호텔 가기 전에 먼저 아침부터 -! 그리고 콩물 또우지앙(豆漿)도 마셔야지 옥수수가 들어있는 딴삥이랑 또우지앙을 주문 했는데 그릇 스케일이 엄청 나다 ㅎㅎㅎ 엄청 큰 그릇에 주셔서 ㅎㅎ 그거랑 군만두 꾸어티에까지 ㅎㅎ ​ ​ ​ ​ 오랫만에 먹는 대만 음식 그리웠다고나 할까? 첨엔 진짜 하나도 못 먹었는데 ㅎㅎㅎ 암튼 맛있게 먹고 나서 나의 숙소로 향했다 내 숙소는 K.gold 타이중역에서는 걸어서 10정도 이중제에서는 20분 정도 ​ 내가 전에 이중제에 살았어서 그런지 ㅎㅎ 이 거리에 대한 것이 상관없다고 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인천공항에도 스파가 있다고? 뭐? 샤워실도 공짜라고?

인천공항에도 스파가 있다고? 뭐? 샤워실도 공짜라고? 타이중으로 가는 오전 7시 25분 비행기 집에서 4시 10분에 첫차를 타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도 되긴 하는데 음.... 새벽 4시 전에 나혼자 나오는게 조금 무서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퇴근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보자 였다 일부로 퇴근 시간을 좀 늦춰서 공항으로 왔다 미리 알아본 샤워실과 냅존은 제1터미널 면세인도장 옆에 있었다 티켓 발권을 해서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허억.... 다음날 비행기표라서 자정이 지나고 나서야 발권이 된다고 했다 ㅠ ㅠ 아... 이렇게 밖에서 자려고 한게 아니라 편하게 냅존에서 자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려고 했던 건데 뭔가 내 계획에 착오가 생겼다 이때부터 나의 내적 ..

대만 타이중 여자혼자 여행 숙소 예약 / 타이중 게스트 하우스 / K골드 게스트 하우스 / 키위 익스프레스 호텔

대만 타이중 여자혼자 여행 숙소 예약 타이중 게스트 하우스 K골드 게스트 하우스 키위 익스프레스 호텔 원래 타이중 이중제에서 살았었는데 이번엔 여행으로 가다 보니까 숙소를 어디로 예약할지 결정을 못했다 아고다로 들어가서 이것 저것 살펴보는데 와-! 생각보다 타이중에 이렇게 숙소가 많았나? 원래 호텔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숙소가 많은게 신기했다 진짜 그 전까진 내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잘 일이 없었으니까 이중제쪽으로 할까 했는데 그 쪽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이중제쪽을 포기 ㅠ ㅠ 제일 많은 쪽은 아무래도 타이중역 근처쪽 -! 근데 타이중이 아무리 안전해도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밤에 역근처는 항상 위험하다 그리고 일단 사람들이 안 다닌다 타이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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