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게스트 하우스 CEO

오늘은 닭발 먹으러 사당역으러 Go ​ ​ ​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건물 2층 간판에 궁서체로 '닭발'이 써 있다 ㅎㅎ 그리고 귀여운(?) 닭발 인형까지 ㅎㅎ ​ ​ ​ ​ ​ ​ ​ ​ ​ ​ 입구부터 뭔가 젋음(?)이 뿜뿜 뿜어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안에 인테리어는 요즘 레트로 감성으로(취저) 기본으로 세팅으로 나오는 콩나물국 ㅎ 이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 닭발에 넣어서 먹어도 굿굿 ㅎㅎ 국물도 먹고 싶고 구이도 먹고 싶어서 우리는 반반으로 주문 했다 닭발도 반반으로 주문이 가능한 이 좋은 세상 그리고 친구가 맛있다고 먹어보자고 한 코코넛 막걸리 ​ ​ ​ 와!!!!!!!!! 이건 정말 너무 맛있었다 근데 진짜 맛있어서 ㅎㅎ 금방 취할 것 같았다 처음 먹으면 이게 술인가? 완전..

다음주, 마카오 가기 전에 뭔가 이것 저것 준비하고 싶어서 한번도 안해 본 왁싱을 하기로 결정 했다 -!! 안 해 봤는데 아프면 어떨지 고민 되지만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거 꼭 해봐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눈썹을 제대로 정리를 못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확실히 왁싱을 해서 뭔가 눈썹 라인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가기로 한 곳은 바로 성수동에 있는 ​​​레브로우 왁싱 ​ ​ ​ ​ ​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성수역에서 엄청 가깝다 ​3번 출구에서 나와서 1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무료주차도 가능 하다 3번 출구로 나오면 칠성제화가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이다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은 필라테스, 네일아트, 왁싱, 에스테틱을 다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뷰티 멀티..

아는 동생과 나의 아지트 성수동 진국해장국 언제부턴가 우린 회의 끝나고 여기에서 술 한잔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기본 적인 밑반찬도 엄청 잘 나오고 맛도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 ​ ​ ​ 안주 하나 시키고 소주 4병을 먹어도 22000원 정도 밖에 안나와서 이건 뭐 완전 편의점에서 그냥 맥주 마시는 거랑 별 다를게 없어서 우린 항상 여기에서 술을 마신다 오늘도 이따가 낮에 가서 혼술 한잔 해야겠다 #성수동진국해장국 #혼술 #성수동맛집추천 #성수동갈만한곳추천 #해장국맛집 #성수동해장국맛집

8월 초 -!! 디즈니 주식을 기점으로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 나같은 쪼렙(?)들은 주식 말고 다른 것 부터 공부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 나는 덜컥 미국 주식 살꺼야 하고 디즈니를 삼 ㅎㅎ ​ 나는 거의 굿즈를 산다는 개념으로 산 거라서 1주 이상 안 사고 이걸 평생 갖고 간다는 맘으로 -! ​ 샀는데 원래 내가 살려고 했을 때 디즈니 주식 가격이 141달러 였는데 그래서 나는 그 돈에 예약을 걸어놓고 다음날에 보니까 133달러에 체결이 됬다 ​ 그 후로 다시 천천히 오르는 디즈니 주식 ​ 안 오르는 날도 있었지만 산 날 부터 해서 쭉 아주 조금씩 올라서 마침 이런 이벤트를 하길래 혹시 몰라서 나도 수익이 났으니까 나도 참여 했는데 ​ 이게 왠일 ㅎㅎㅎㅎㅎ ​ 헐 ㅎㅎㅎㅎㅎㅎㅎ ​ ​​​​ ​ 아..

요새 정말 카페거리로 핫한 성수동!!! 근데 맨날 커피만 마실 순 없고, 오늘은 그래서 태국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성수동 태국 식당 포스팅!! "타논 55"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이 사진에 보이는 골목에서 우회전 1번 하고 걷다가 또 한 번 우회전을 하면 이렇게 타논 55라고 쓰여있는 입간판을 보게 된다. 그러면 이 곳에서 20미터만 가면 바로 보이는 식당!!!! 내부 인테리어만 봐도 사장님이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는지 볼 수 있다!! 그리고 편한 좌석으로 일단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은 바로 자리에 앉자마자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는 1번 쌀국수랑 푸팟뽕커리 그리고 스프링롤 그리고 소다를 주문했다!! ^^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이 바로 세팅이 되는데, 이건 한국 김치라고 생각할..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새로 생긴 골목앞에서 사진도 찍고 성수 팩토리도 구경했다 ​​​​​같이 오랫만에 성수동에서 사진도 찍고 ​ ​ ​ ​ ​ 많이 달라진 성수동 모습이 조금 낯설었지만 성수에서 건대까지 걸어오면서 달라진 동네도 구경하고 예쁜 노을도 구경하고 요즘 정말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들이 정말 많이 생겨서 성수동 데이트, 성수동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브런치도 많이 먹으러 온다 원래 공장지대였는데 언제 이렇게 다 예쁜 곳이 생겼지 신기하다 #성수팩토리 #성수동데이트 #성수동가볼만한곳 #성수동카페 #성수동 대림창곺

시드니에서 생활하면서도 나는 짬짬히 포인트를 많이 모았는데, 사실 한국처럼 딱히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할인이 되는 것들은 별로 없고, 시드니에서는 해피아워나 아침에만 팔 때 뭔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세일을 하거나 그럴 때 싸게 살 수 있다. 커피도 따로 할인 되는 카드가 없어서 한 군데 카페를 정해서 그 카페 쿠폰에 도장을 찍었다. 10잔 마시면 한잔 공짜 ㅎㅎㅎ 그런데 자주 가는 마트나 드럭스토어는 아무래도 매일 거의 가다 보니까 이렇게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 놓고 매일 장 볼 때마다 포인트 적립하기. 근데 포인트 적립은 정말 안습임 ㅎㅎㅎ 완전 1-2년 꼬박 적립해서 한 10불 정도 됬나? 그정도 되서 한번 장 볼때 썼더니 좋긴 한데 엄청 오래 걸렸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좋긴 하다. ​ ..

시드니로 놀러와서 제일 처음 다시 와본 곳이 서쿨러키에 있는 더 록스 마켓이다. 그때는 첫날이도 해서 무언가 제대로 둘러본 다는 느낌이 없었어서 이번에는 혼자 제대로 천천히 둘러보려고 왔다. ​ ​ ​ ​ 일단 록스 마켓은 매일 여는 마켓은 아니고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3일만 여는 마켓이다. 그리고 여기는 관광객을 목적으로 열린 마켓이라서 빈티지 마켓이 아니고 관광용?으로 상품들이 구성 되어 있어서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싼 편이다. 전에도 봤지만 그래서 딱히 내가 지금 바로 사야하거나 하는 것들은 없다. 그리고 이 마켓에서 좋은 점은 음식인데 음식은 가게에서 파는 것들보다는 좀 저렴해서 나와서 구경하고 피자나 핫도그 이런 것들을 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다른 곳보다도 맛있으..

매주 일요일마다 아이비와 홍콩 아이들과 나는 시드니 이스트우드로 장을 보러 갔다. 대형 마트가 집 근처에 있긴 하지만 중국 식료품을 사기 위해선 중국인 마트가 몰려 있는 이스트우드로 가곤 했다. 전에도 말한 적이 있었지만! 이스트우드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한국사람들이 몰려서 살고 있고, 왼쪽으로 나가면 중국사람들이 몰려서 살고 있는데, 한국 애들은 웬만하면 중국 쪽으로 가서 잘 놀지 않는다. 어차피 이스트우드에 가는 목적은 한국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는 거기 때문에 굳이 잘 안 가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도 홍콩 가족하고 살게 돼서 한국사람들은 잘 안 가는 쪽으로 많이 가서 뭔가 더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느낀 것 같다. 그리고 나 혼자 가서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은 한계..

요즘 나는 정말 하는 일이 많다. 내가 하는 일들을 다 나열해 보면 정말 이걸 다 할 수 있나? 생각할 수 있는데 나름대로 그 시간들을 정말 아깝지 않게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움직인다. 평일 같은 경우 나는 출근을 4일만 한다 ​ 평일 내 시간 관리 월 화 수 목 - 오전 9시반 ~ 오후 7시 (9시간 반을 회사에서 시간을 보낸다) 오전 출근 하기 전에 포스팅 2개 완성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출근 준비를 하고 7시 40분에 버스를 타러 간다. 출근 하는 버스 안에서 티스토리랑 네이버 스토리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간다. 시간 내서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므로 일단 출근 하는 버스에서 글을 쓰면서 가는 편이다. 우리집은 성수동이고 회사는신사동인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0분이고 버스를 타면 1..